]
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40)
[충북 제천 가볼만한 곳] 월악산 등산코스 추천 - 월안산 영봉 " 충북 제천 월악산 - 영봉 " 코로나 때문에 사람 많은 곳은 못 가고,피해 피해 조금이나마 산을 찾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사람 많은 시간대를 피해, 충북 제천에 있는 월악산을 다녀왔다. 정상에선, 넓게 뻗은 충주호를 볼 수 있어참 매력 있는 산이었다. 이 날 , 날씨가 조금 아쉬웠지만나름대로 산 능선이 멋있게 보였다.산은,날씨가 좋아도, 안개가 껴도 참 멋있는 것 같다.그리고,올라 갈때는 너무 힘들지만정상에서 느끼는 이 기분 때문에힘들면서도다시 산을 찾는 것 같다. 영봉 정상에는계단식으로 벤치가 몇 개 있었다.그곳에서 간식을 먹는 사람들이 많았다. 정상까지는, 초보자에게는 조금 힘들 수 있는데개인차가 크겠지만엄청나게 어려운 정도는 아니었다.다른 산에 비해 바위들이 적어많이 위험하지는 않았지만,낙..
[서울 데이트] 코로나 피해, 숨겨진 벚꽃명소 🌸 금방 끝날 줄 알았던 코로나..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봄이 왔는데도 밖에 나가질 못한다 ㅜㅠ 하동 매화마을, 진해 군항제, 여의도 벚꽃놀이 다 가고싶은 곳 들인데, 아직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할 것 같다. 아니나 다를까, 벚꽃놀이가서 확진자들이 생겨나고있다. 그래서 그나마 한적한, 동네 수목원으로 나들이 🌸 평일 낮에 갔더니, 사람도 없고 꽃구경 한을 풀고 왔다. 위 벚꽃 사진은, 푸른수목원 근처 주택가인데 작년부터 눈여겨 봤던 곳이다. 일단 주택가라, 외부인들은 많이 찾아오지 않는 곳이다. “구로구 푸른수목원”겨울에 꽁꽁 얼어있던 저수지가 녹고 꽃들이 예쁘게 폈다. 서울 한복판에 이런 수목원있다는거에 너무 감사하다. 생각보다 크고, 잘 꾸며놔서 놀랐던 수목원내에 주차장, 카페도있고 앉아서 쉴 ..
[하와이-호노룰루] 하와이 쥬라기공원 촬영지 "쿠알로아랜치" atv 투어 하와이 호노룰루 "쿠알로아랜치" 쥬라기공원, 쥬만지, 고질라 등 영화 실제 촬영지인 "쿠알로아랜치". 사실, 영화 촬영지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데이곳은 세트장 개념이 아니라,그냥 영화 속으로 들어온 느낌이었다. 도착하자마자 펼쳐진 대자연에,진짜 공룡, 고질라가 막막 나타날 것 같았다.영화를 재밌게 본 1인으로,이 곳 분위기만으로 압도적이고, 설레었다. 그리고 분위기답게,인생 샷도 많이 건질 수 있다. 정말 공룡이 튀어나올 것 같은 분위기 뿜뿜.난 이런 자연 그대로가 너무 좋다. 우린 ATV를 예약해뒀어서, 시간이 맞춰 ATV 대여하는 곳으로 갔다.이곳은 산전체를 둘러보는 개념으로,atv 나 버스로 투어를 반드시 해야 한다. 우리는 자연 그대로를 즐기기 위해 atv를 대여했다. 생각보다 모레와 진흙이 많이 ..
에어비앤비 할인코드 쿠폰- 에어비앤비 노르웨이 크레딧 사용하여 숙소 저렴하게 예약하기. 안녕하세요, 최근에 단양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너~무 마음에 드는 숙소를 찾아서 포스팅 예정이랍니다! 이번에 처음 에어비앤비로 예약을 했는데, 5만원 가량의 크레딧 받는 법을 알게 되어 할인 두둑히 받고 예약을 했어요. 그럼, 에어비앤비 할인받는 법 함께 공유해 드릴게요. [에어비앤비 노르웨이 크레딧 사용하기] 1. 아래 에어비앤비 사이트 접속 =>한국이 아닌 노르웨이 계정 사이트로 접속해야 더 많은 크레딧이 주어져요! 환율, 물가 때문이라고 하네요. https://www.airbnb.no/c/sujeongc219?currency=NOK Få 454 kr NOK fra ditt første eventyr! Bli med Sujeong på Airbnb og finn over en million unike..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 여행, 여긴 꼭 가야해 ! (롬바르드 스트릿, 피어39, 금문교, 소살리토) " 미국 샌프란시스코 " " 롬바르드 거리 " 꼬불꼬불한 길에 예쁜 꽃들로 꾸며진 "롬바르드 거리" 샌프란시스코 하면 이 꼬불꼬불하고 높은 언덕이 떠오른다. 역시 명소답게 사람들이 많았다. 자연광 넘쳐나는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이 롬바르드 거리는, 인생 샷 찍기 좋은 장소 같다. 뚜벅이의 2박 3일 여행을 책임져준 케이블카. 이 케이블카를 타고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 케이블카만 있으면 명소 어디든지 내려주고 쉽게 갈 수 있어 큰 준비 없이도 정말 편하게 여행한 것 같다. 관광객이라면, "뮤니패스" 종일권 ~ 7일권 등 여행일자에 맞춰서 무제한으로 끊으면 더 편하고, 알뜰하게 여행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 모든 여행은, 뮤니패스로만 다 돌아다녔다 :-) " 피어 3..
[시애틀]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크랩팟, 스타벅스 1호점, 엘레노스 요거트, 시애틀 프리미엄 아울렛), (시애틀 날씨 흐림흐림) " 시애틀 맛집, 쇼핑 여행 "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꽃이 이쁘게 피었는데,계속 비가 왔던 시애틀,우중충 시애틀.그래서 우린 열심히 더 먹고, 쇼핑을했다. 밴쿠버, 휘슬러에서 차로3시간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미국이라니.비자발급도 도로 위에서 빠르게 해 준다. 쇼핑할 곳이 마땅치 않은 휘슬러 사람들은블랙프라이데이 같은 날,날 잡아서 대거 쇼핑을 하기도 한다. 우리도 목적은 가방 쇼핑 :-)그리고 유명한 크랩팟. (캐나다-> 시애틀 국경 넘는 비용 : CAD 6) "크랩팟 (crab pot)" 시애틀에서 제일 유명한 "크랩팟"무심하게 해산물을 툭무심하게 해산물을 망치로 쾅쾅.화이트 와인과 너무 잘 어울렸고해산물을 찍어먹는 소스도진짜 100점... 너무 맛있었다.쇼핑하느라 힘들었는지말도 없이 해산물..
[캐나다] 몬트리올, 퀘백 여행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전) " 캐나다 몬트리올, 퀘벡 여행" 미국으로 넘어가기 전, 캐나다 동부를 들렸다. 캐나다 동부여행은 주로 토론토, 몬트리올, 퀘백 그리고 뉴욕으로 주로 넘어가는데, 대도시 느낌의 여행에는 관심이 없어 몬트리올, 퀘백에서만 일주일을 있었다. 일주일 여행한 결과, 몬트리올 1박 2일, 퀘백 1박 2일이 적당 할 것 같다. "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 제일 인상 깊었던 노트르담 대성당. 들어가자마자 웅장함과 아름다움에 감동했다. 무교이지만, 신성함에 마음이 참 차분해졌던. 엄마랑 필리핀 여행할 때 엄마가 어느 성당에서 외할머니를 그리워한 것처럼, 이 곳에서 엄마와 외할머니가 떠올랐다. 성당은 나와 엄마에게, 그런 곳이다. 하지만 지난해 4월, 이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화재가 났다. 꽤 큰 화재로, 아직도 복원 ..
[캐나다 빅토리아 섬] 빅토리아 1박2일 여행코스, 로컬맛집(Pagliacci's, blue fox) 캐나다 속의 유럽, 빅토리아 섬 밴쿠버 근처 여행지로 자주 가는 빅토리아 섬, 밴쿠버에서 페리를 타고 1시간 40분이면 갈 수 있고 1박 2일로도 쉽게 갈 수 있다. 영국 빅토리아여왕의 이름을 딴 도시. 그래서인지 거리거리와 건물들에서 유럽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 캐나다 안의 유럽 : 빅토리아, 퀘벡, 몬트리올 특히나 이 세도시가 유럽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밴쿠버-> 빅토리아 페리 가격 : CAD 16.7 / 편도) 빅토리아 명소 BC주 국회의사당. 낮과 밤의 분위기 각각 너무 매력 있었다. 낮에는 국회의사당 분주 근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밤에는 국회의사당 앞 이너하버에서 야경을 즐겼다. 잔잔한 이너하버 위에 새하얀 백조를 만난 덕분에 더 사랑스럽게 느껴졌던 빅토리아 섬. 이 곳에서도 페어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