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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여행] 남해 가볼만한 곳, 풍경좋은 다랭이마을
" 다랭이 마을 구경하기 " 가족들과 멸치쌈밥을 먹고,남해에서 유명한 "다랭이 마을"에 들렸다. 계단식 논과 바다 풍경이 조화를 이루어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 다른 풍경이 있는데개인적으로 봄에 유채꽃이 핀 다랭이 마을이 제일 이쁜 것 같다. 멋진 풍경 뿐만 아니라,다랭이 마을 입구쪽에는 카페와 음식점도 있었다.그중, 박원순 카페가 유명한데사람이 너무 많아 들어가 보지는 못했다. 우리는 입구 쪽 매점에서 식혜를 사 먹었는데,주차를 하고 꽤 걸어서인지식혜 맛 완전 꿀맛. 오랫동안 조상 대대로 마을을 지키며 살아오셨다는 주민분들.피해를 끼치진 않을까, 관광객들이 싫지는 않을까 조심스러웠는데주민분들이 모여 앉아 식사를 하고 계셨고,다 같이 노래도 부르시고,듣던 대로 인정이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