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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고싶은 해외 여행지/미국,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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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호노룰루] 나만의 버킷리스트, 스카이다이빙. 하와이에서 하기 참 잘했다! " 하와이 퍼시픽 스카이다이빙 " 나만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 스카이다이빙 해보기. 스카이다이빙 명소로는 하와이, 두바이, 프라하, 체코, 스페인, 괌, 시드니 등등이 있다. 그중 두바이, 하와이 스카이다이빙이 제일 끌렸는데, 하와이 여행이 잡혀 바로 스카이다이빙 예약! 하와이가 신혼여행지로 유명한만큼, 오하우섬 액티비티로 스카이다이빙을 예약하는 신혼부부들이 많아 보였다. 아마 내 생에 딱 한 번만 할 거라, 장소 선택이 굉장히 중요했다. 끝없이 보이는 바다 위에서 뛰어내리고 싶어 하와이 호노룰루 "퍼시픽 스카이다이빙"으로 결정! 퍼시픽 스카이다이빙 예약하기. 자유여행 중이었기에, 퍼시픽 스카이다이빙 사이트에 들어가서 직접 예약했다. https://www.pacificskydivinghonolulu.co..
[하와이-호노룰루] 하와이 현지인이 즐기는 와이키키 디저트 TOP 3 " 하와이 현지인 추천 음료 및 디저트 " 이번 하와이 여행은, 와이키키 해변에 있는 호텔에 머물기도 했지만 현지인 집을 빌려 잠깐 머물기도 했다. (무료로 현지인 집 빌리기 - 다음 포스팅 참고) 하와이에 직접 사는 현지인과 대화를 하며, 하와이 관광지와, 맛집도 추천 받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특히 현지인이 흔하게 먹는 음료 및 디저트를 추천받았는데, 화려하진 않지만, 현지인에게 흔한 디저트 3개만 모아보았다. [1. 로얄하와이안 호텔 - 마이타이 바 ] 하와이안 호스트가 사랑했던 마이타이 칵테일. 뛰어난 맛 때문에 Mai tai = 최고! 라는 뜻을 지닌 마이타이 칵테일은 럼 베이스 칵테일로, 트로피컬 칵테일의 여왕이라 불린다. 더운나라 하와이와 굉장히 울리고 상큼하고 과일향이 나는 칵테일이다. ..
[하와이-호노룰루] 호노룰루에서 꼭 가야 할 곳 ! 하나우마베이 (스노쿨링 장비대여, 주차, 버스로가는 법 등 꿀 팁 정리) " 호노룰루 하나우마베이에서 스노쿨링 하기 " 하와이 호노룰루에서 쉽게 스노쿨링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바로 "하나우마베이" 에메랄드 빛 바다에,멀리 걸어 나가도 수면이 깊지 않아,초보자도 마음껏 스노쿨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하나우마베이 뜻은 곡선, 만 이라고 하는데이름처럼 아름다운 곡선을 보이고 있다. 멀리서 보아도 아름답고,들어가서 보면 화산 폭발로 형성된 만 안에서태닝, 스노클링을 즐기기 참 좋다. [하나우마베이 찾아가는 법] 하나우마베이는 주차장이 크게 마련되어있고주차비가 1달러밖에 안 하지만,7시 이전에는 입장료 및 주차비가 무료이다. 또한 버스로도 찾아가기 편리하다.버스는 호텔들이 많이 모여있는 와이키키 비치에서 탔고,도로가에서 22번 버스를 타면 하나우마베이 주차장에서 내릴 수 있다. ..
[하와이-호노룰루] 하와이 쥬라기공원 촬영지 "쿠알로아랜치" atv 투어 하와이 호노룰루 "쿠알로아랜치" 쥬라기공원, 쥬만지, 고질라 등 영화 실제 촬영지인 "쿠알로아랜치". 사실, 영화 촬영지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데이곳은 세트장 개념이 아니라,그냥 영화 속으로 들어온 느낌이었다. 도착하자마자 펼쳐진 대자연에,진짜 공룡, 고질라가 막막 나타날 것 같았다.영화를 재밌게 본 1인으로,이 곳 분위기만으로 압도적이고, 설레었다. 그리고 분위기답게,인생 샷도 많이 건질 수 있다. 정말 공룡이 튀어나올 것 같은 분위기 뿜뿜.난 이런 자연 그대로가 너무 좋다. 우린 ATV를 예약해뒀어서, 시간이 맞춰 ATV 대여하는 곳으로 갔다.이곳은 산전체를 둘러보는 개념으로,atv 나 버스로 투어를 반드시 해야 한다. 우리는 자연 그대로를 즐기기 위해 atv를 대여했다. 생각보다 모레와 진흙이 많이 ..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 여행, 여긴 꼭 가야해 ! (롬바르드 스트릿, 피어39, 금문교, 소살리토) " 미국 샌프란시스코 " " 롬바르드 거리 " 꼬불꼬불한 길에 예쁜 꽃들로 꾸며진 "롬바르드 거리" 샌프란시스코 하면 이 꼬불꼬불하고 높은 언덕이 떠오른다. 역시 명소답게 사람들이 많았다. 자연광 넘쳐나는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이 롬바르드 거리는, 인생 샷 찍기 좋은 장소 같다. 뚜벅이의 2박 3일 여행을 책임져준 케이블카. 이 케이블카를 타고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 케이블카만 있으면 명소 어디든지 내려주고 쉽게 갈 수 있어 큰 준비 없이도 정말 편하게 여행한 것 같다. 관광객이라면, "뮤니패스" 종일권 ~ 7일권 등 여행일자에 맞춰서 무제한으로 끊으면 더 편하고, 알뜰하게 여행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 모든 여행은, 뮤니패스로만 다 돌아다녔다 :-) " 피어 3..
[시애틀]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크랩팟, 스타벅스 1호점, 엘레노스 요거트, 시애틀 프리미엄 아울렛), (시애틀 날씨 흐림흐림) " 시애틀 맛집, 쇼핑 여행 "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꽃이 이쁘게 피었는데,계속 비가 왔던 시애틀,우중충 시애틀.그래서 우린 열심히 더 먹고, 쇼핑을했다. 밴쿠버, 휘슬러에서 차로3시간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미국이라니.비자발급도 도로 위에서 빠르게 해 준다. 쇼핑할 곳이 마땅치 않은 휘슬러 사람들은블랙프라이데이 같은 날,날 잡아서 대거 쇼핑을 하기도 한다. 우리도 목적은 가방 쇼핑 :-)그리고 유명한 크랩팟. (캐나다-> 시애틀 국경 넘는 비용 : CAD 6) "크랩팟 (crab pot)" 시애틀에서 제일 유명한 "크랩팟"무심하게 해산물을 툭무심하게 해산물을 망치로 쾅쾅.화이트 와인과 너무 잘 어울렸고해산물을 찍어먹는 소스도진짜 100점... 너무 맛있었다.쇼핑하느라 힘들었는지말도 없이 해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