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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휘슬러] 휘슬러 블랙콤에서 스키타기 (곤돌라 타고 휘슬러 산 정상으로)
스키, 스노우보더들의 천국 "캐나다 휘슬러" 휘슬러 블랙콤은 북미에서 가장 큰 스키장으로, 총 19 개의 리프트(곤돌라 포함)가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큰 스키장이다. 어마어마하게 커서 언제 끝이 보이나 무서웠을 정도.. 스키, 보드 말고도 개썰매, 헬기스키, 곤돌라 관광, 오지 모험 등 액티비티 활동들이 넘쳐났다. 이곳은, 스키, 스노우보드를 좋아하는 '워홀러' 들에게 천국의 도시이기도 하다. 나도 휘슬러에서 잠깐 일했던 '워홀러' 중 한명이였는데, 많은 co-worker 들이 출근 전, 퇴근 후 산 꼭대기로 향했다. 많은 코워커들 출근복장이 보드복이었고, 1주일에 1번씩은 부상을 당하는 동료도 있었다.. 직장 내 주의사항이 '다치지 말 것' 이였을 정도. 그중 캐나다 밴쿠버에서 만난 독일 친구 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