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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호노룰루] 나만의 버킷리스트, 스카이다이빙. 하와이에서 하기 참 잘했다!
" 하와이 퍼시픽 스카이다이빙 " 나만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 스카이다이빙 해보기. 스카이다이빙 명소로는 하와이, 두바이, 프라하, 체코, 스페인, 괌, 시드니 등등이 있다. 그중 두바이, 하와이 스카이다이빙이 제일 끌렸는데, 하와이 여행이 잡혀 바로 스카이다이빙 예약! 하와이가 신혼여행지로 유명한만큼, 오하우섬 액티비티로 스카이다이빙을 예약하는 신혼부부들이 많아 보였다. 아마 내 생에 딱 한 번만 할 거라, 장소 선택이 굉장히 중요했다. 끝없이 보이는 바다 위에서 뛰어내리고 싶어 하와이 호노룰루 "퍼시픽 스카이다이빙"으로 결정! 퍼시픽 스카이다이빙 예약하기. 자유여행 중이었기에, 퍼시픽 스카이다이빙 사이트에 들어가서 직접 예약했다. https://www.pacificskydivinghonolulu.co..
[하와이-호노룰루] 하와이 쥬라기공원 촬영지 "쿠알로아랜치" atv 투어
하와이 호노룰루 "쿠알로아랜치" 쥬라기공원, 쥬만지, 고질라 등 영화 실제 촬영지인 "쿠알로아랜치". 사실, 영화 촬영지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데이곳은 세트장 개념이 아니라,그냥 영화 속으로 들어온 느낌이었다. 도착하자마자 펼쳐진 대자연에,진짜 공룡, 고질라가 막막 나타날 것 같았다.영화를 재밌게 본 1인으로,이 곳 분위기만으로 압도적이고, 설레었다. 그리고 분위기답게,인생 샷도 많이 건질 수 있다. 정말 공룡이 튀어나올 것 같은 분위기 뿜뿜.난 이런 자연 그대로가 너무 좋다. 우린 ATV를 예약해뒀어서, 시간이 맞춰 ATV 대여하는 곳으로 갔다.이곳은 산전체를 둘러보는 개념으로,atv 나 버스로 투어를 반드시 해야 한다. 우리는 자연 그대로를 즐기기 위해 atv를 대여했다. 생각보다 모레와 진흙이 많이 ..
[시애틀]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크랩팟, 스타벅스 1호점, 엘레노스 요거트, 시애틀 프리미엄 아울렛), (시애틀 날씨 흐림흐림)
" 시애틀 맛집, 쇼핑 여행 "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꽃이 이쁘게 피었는데,계속 비가 왔던 시애틀,우중충 시애틀.그래서 우린 열심히 더 먹고, 쇼핑을했다. 밴쿠버, 휘슬러에서 차로3시간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미국이라니.비자발급도 도로 위에서 빠르게 해 준다. 쇼핑할 곳이 마땅치 않은 휘슬러 사람들은블랙프라이데이 같은 날,날 잡아서 대거 쇼핑을 하기도 한다. 우리도 목적은 가방 쇼핑 :-)그리고 유명한 크랩팟. (캐나다-> 시애틀 국경 넘는 비용 : CAD 6) "크랩팟 (crab pot)" 시애틀에서 제일 유명한 "크랩팟"무심하게 해산물을 툭무심하게 해산물을 망치로 쾅쾅.화이트 와인과 너무 잘 어울렸고해산물을 찍어먹는 소스도진짜 100점... 너무 맛있었다.쇼핑하느라 힘들었는지말도 없이 해산물..